경기도미래기술학교x에이블런 AI개발자 부트캠프 1일차 TIL : 데이터 리터러시 등을 배웠다. 가설을 신중하게 대하는 자세.

 

https://www.youtube.com/watch?v=KvSr5alUGZI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짧은 설명.

데이터 리터러시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익히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위 영상 내용처럼 추상적인 양이 아닌 구체적인 숫자에 기반한 근거로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처럼 분석하거나 소통할 수 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방법,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기술과 기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개인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타인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경우에도 매우 중요하게 쓰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7rcfV2VDNmI 

그로스 해킹이란?

인터넷 마케팅에서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부터 완성된 것이 아닌 구색만 갖춰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출시하고 이를 고객 반응에 따라 점차 디벨로프 하는 방법론이다.

그로스 해킹에서 중요한 것은 당연히 데이터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문조사, 테스트 등을 하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야 하는 것을 지향한다.

 

데이터 리터러시의 하위 역량 등에 대해서도 공부하기.

 

 

 

전쟁 중 폭격기의 방탄판을 예로 들어 귀환한 폭격기들의 방탄판 보강을 어디로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논제에 대하여 실무자와 충분히 대화를 해야 하며 오히려 총알이 거의 맞지 않았던 엔진 부분에 보강을 해야 한다고 했다.(엔진 부분은 맞으면 끝장이니까.)

썸트렌드 "아메리카노 VS 라떼, 빅데이터의 선택은?"

해당 기사를 토대로도 강의하셨다.

기사의 그래프를 보면 처음에 라떼와 유당불내증의 상관관계가 많이 올라가고 아메리카노는 검색이 많이 안됐다. 강사님의 질문은 여러분이 만약 커피회사 신제품 담당자라면 라떼를 신제품으로 낼 것인가 아메리카노를 신제품으로 낼 것인가 였다.

그래서 내 생각은 아메리카노는 특별한게 없으니까 검색이 많이 안될 것이고, 라떼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아픈 사람들이 라떼를 많이 검색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알고보니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대체 키워드 등을 검색하였고 라떼가 일반 우유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두유, 락토프리 등 여러 시도를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 시도되고 있다는 기사였다.

데이터를 내가 의도한 바로 해석하여 통계의 오류를 범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